세중사는 영화를 먼저보고 소설을 봤는데 뭐가 더 나은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두개 모두 잘 만든것 같아요..
연애시대는 소설을 먼저보고 드라마를 봤는데 음...아무래도 소설이 더 나은 것 같아요. 뭐랄까...드라마에선 하루의 여동생과 이치로의 친구사이의 관계가 너무 부각되었다고 해야되나요..
GTO는 보고 있는 중이지만 역시 만화>애니>>>>>>>>>넘사벽>>>>>>>>드라마 네요..ㅋㅋ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소설을 구해서 읽어봐야 겠어요..ㅋ 영화는 2CD까지 봤는데 아직까지 별 느낌이 없네요..-_-;
순정만화는...저번주 토요일에 순정만화를 봤었고, 방금 만화를 다 보고 글을 쓰는데요...역시 만화가 더 가슴이 찡하고 뭔가 감동이 밀려오는 듯 해요...영화에서 '숙'역할의 강인이 하경이랑 만났을 때 노출된 모습에 눈이 가는 장면이 있었는데요..뭔가 좀 아닌 듯 싶었어요...제목이 '순정만화'인데..-_-;; 어쨋든...결론은 역시 만화가 짱이었다...이 말이죠..ㅋ 강풀작가님의 후기 (소녀시대 맴버 한명이 나오게 된 사연)을 읽고나서 아 순정만화 볼 때 신경써서 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많이 노력하려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알고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