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5살 중학교 2학년 인데요 아빠랑 같이 잘때 아빠가 그러셨는데요 제가 갑자기 일어나서 불키고 영어 단어를 외우다가 불끄고 다시 잤대요 또 하루는 제가 갑자기 일어나서 화장실 불도 안키고 화장실에서 오줌을 쌌다고 하구요 갑자기 침대에서 떨어지고 나서 엄마한테 "엄마 나 떨어졌어"라고 말하기도 해요 그런데 이 모든게 전혀 기억 안 납니다 가족끼리 거실에서 잘때는 제가 갑자기 자다가 헤헤헤~ 웃고 헥...헥...헥 이러고 몸에서 막 진동일 일으키기도 한다는 데요 누나는 이런 제가 무서워 새벽에 잠을 못잤다고 합니다 엄마 께서는 한창 성장기때는 다 그런다고 하시는데 혹시 저 몽유병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