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으름이 극에 달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323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름
추천 : 0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4/27 15:30:40
게으름이 어떤 종류인가 하면...
하던 짓을 바꾸고 새로운 행동을 하는 게 너무 귀찮습니다.
컴퓨터 하다가 뭐 흘려서 줍기라던가..
간단히 컵을 싱크대에 갖다놓는 것도 웬지 무한정 미루고 싶습니다.
이 미루는 게 엄청난 쾌감을 동반하더군요.
주말에는 일어나는 게 귀찮아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던 적도 있고
(영화를 보거나 밖에 나가거나 컴퓨터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뜬 눈으로 누워만
있었습니다.)
이 게으름만 정복하면 정말 못 할게 없을 것 같은데..
게으름을 극복한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