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스데이 머신(Doomsday Machine)
냉전 시절, 파멸의 날 시나리오(Doomsday Scenario)에 이르렀을 때의 행동강령이다.
작동법은 다음과 같다. 일단 본격적인 전쟁위기가 닥쳤을때, 최고지도자는 시스템을 부팅하고 컴퓨터는 그때부터 러시아 전역에 설치되어있는 방사능/지진/기압센서들을 체크하기 시작한다. 물론, 최고지도자가 스위치를 켜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체크는 평시에도 한다. 만약 핵폭발이 감지되면, 시스템이 위기전에 부팅되었던 안 되었던 발사진행은 계속된다.
만약 센서가 허가되지 않은 러시아 내에서의 핵탄두 폭발을 감지하면, 컴퓨터는 곧바로 모스크바와 다른 지휘부 백업 벙커들과의 통신연결을 체크하기 시작한다. 만약 모스크바 지휘부의 연결도 끊어지고, 지휘부가 있을 곳으로 생각되는 벙커와의 연결도 되지 않는 경우, 미국의 핵공격으로 지휘부가 전멸한것으로 판단, 데드맨 스위치가 발동되어 모든 통상 지휘체계 및 제한사항을 무시하고 시스템이 설치된 기지의 지휘관에게 핵무기 발사권한을 넘긴다.
[출처] 미국이 러시아 핵공격시 러시아의 "죽음의 손" 대응 시스템|작성자 신념의마력
[출처] 미국이 러시아 핵공격시 러시아의 "죽음의 손" 대응 시스템|작성자 신념의마력
잠시 후 미국땅
`죽음의 손' 은 레이건 행정부하에서 미.소간의 긴장이 고조됐던 1984년부터 가동되기 시작한 핵보복 수단으로 현재 우랄지방에 있는 코스빈스키산 지하기지에 지휘부를 두고 있다. 미국은 극비 핵전쟁계획인 `단일통합작전계획'(SIOP)에 따라 러시아 내 2천개 이상에 달하는 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을 목표물로 겨냥해 놓고 있으며 코스빈스키는 그중에서도 최우선 목표의 하나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러시아 군부관계자는 러시아도 미국의 SIOP 처럼 미국내 목표물들을 겨냥해 놓은 극비전쟁계획이 있음을 시인했다고.
소련과 미국 두 나라에서 모두 핵미사일 자동발사 위기가 벌어진 적이 여러차례 있었다. 대부분 어처구니 없는 실수들이었지만, 냉전이 끝나면서 이 시스템이 폐기된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최근 러시아의 핵무기와 연동해 아직도 작동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출처] 미국이 러시아 핵공격시 러시아의 "죽음의 손" 대응 시스템|작성자 신념의마력
[출처] 미국이 러시아 핵공격시 러시아의 "죽음의 손" 대응 시스템|작성자 신념의마력
[출ㅇ처]ㅇㅇㅇ 미국이 러시아 핵공격시 러시아의 "죽음의 손" 대응 시스템|작성자 신념의마력
[출처] 미국이 러시아 핵공격시 러시아의 "ㅊ죽음의 손" 대응 시스템|작성자 신념의마력
[출처] 미국이 러시아 핵공격시 러시아의 "죽음의 손" 대응 시스템|작성자 신념의마력
[출처] 미국이 러시아 핵공격시 러시아의 "죽음의 손" 대응 시스템|작성자 신념의마력
[출처] 미국이 러시아 핵공격시 러시아의 "죽음의 손" 대응 시스템|작성자 신념의마력
[출처] 미국이 러시아 핵공격시 러시아의 "죽음의 손" 대응 시스템|작성자 신념의마력
[출처] 미국이 러시아 핵공격시 러시아의 "죽음의 손" 대응 시스템|작성자 신념의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