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의지정(仁義之情) 가졌으나
세상살이 힘이들어
혐의지지(嫌疑之地) 하게되니
인의지단(仁義之端) 실행하여
불의지인(不義之人) 몰아내고
불의지화(不意之禍) 극뽁하여
대의지방(大義之方) 가게하여
예의지국(禮儀之國) 만들어서
반의지희(斑衣之戱) 하게되면
포의지사(布衣之士) 일지라도
득의지추(得意之秋) 얻으리다
- 왕관사 光水스님의 지엄하신 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