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전쯤 게임기에 팩을 넣고 했던 게임입니다.
원시시대 배경의 횡스크롤 게임이었구요.
아이템같은걸 아이템창의 지정된 칸에 모을 수 있었어요.
마리오에 나오는 요시처럼 공룡도 타고다닐 수 있었는데,
빨간색 공룡을 타고 용암에 들어가도 데미지를 입지 않았던게 생각나네요.
가장 왼쪽위?의 맵이 주인공의 집같은 곳이었고, 공룡을 구출?할때마다 방에 공룡이 저장됐던 기억이 나네요.
밖에서 공룡을 잃어버려도 다시 집에가면 타고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룡과 아이템을 모을수록 더 많은 지역을 탐험할 수 있었는데 엔딩은 못봤어요.
게임 저장도 가능했는데 그...
5*5정도의 패스워드로 저장이 되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