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여진 “홍대 청소아줌마들 울지마세요 힘내세요” 했다네요
우리 나란 가진자들이 노조를 인정하지 않을려해서 탈이군요! 이번 D大 청소노조들의 하루
식대가 '헛 300원'이라 견디다못한 청소원들이 노조를 결성했고 그 대학은 오히려 용역회사
를바꿔버려 수백명의 아줌마들을 이 추운 겨울에 길바닦으로 내몰았죠. 그런데 이번 홍대도
노조로 해고하자 이에 의협심 강한 '여자 잔다르크 영화배우 김여진'(37)이 후원계좌를 퍼나
르며 트위터와 블로그 등에 성원 지지의 글을 올려 폭풍감동을 몰고 오고 있는데요. 이 추운
겨울에 얼마나 큰 힘이 되겠슴? 게다가 총학생회측에서 공부에 방해된다고 이 청소아줌마들
을 뭐라했나봐요! 그러자 이 어린 총학생회장과 직접 만나 “점심 함께 먹자”며 많은 설득도
했었구요. 으흐흑! 영화배우 김여진 촬영때 입은 궁중의상만 아름다운줄 알았더니 약자들을
위하는 그대의 마음씨 또한 비단결 같구려! 그 짓이 너무 아름다워 폭풍감동이 밀려옵니다!
아! 얼마전 영화배우 김민선이 촛불시위 지지발언하다 수꼴들로부터 욕 엄청나게 먹었는데
또, 김여진도 비정규직 청소아줌마들 지지했다고 불이익 당하지 않을까 매우 걱정스럽네요!
정말 수꼴들 김여진 마져 불이익 준다면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조가 무엇이길래,,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57856.html / 김여진 작문 직접 보시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