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 신이치 / 모리 란
본격 발암커플.. 에피소드에서 심하면 란! 신이찌!만 수십번 듣게 됨. 괴로움 진짜
쿠도 유사쿠 / 쿠도 유키코
먼치킨 부부, 유키코가 예쁨. 유키코가 예쁨. 유키코가 예ㅃ
모리 코고로 / 키사키 에리
츤데레+츤데레, 작품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커플1
특히 가치관이 굉장히 똑 부러지고 정의로움. 에리는 두말할 것도 없고, 코고로 또한 헛다리도 잘 짚고 섣불리 판단 내리는 걸 빼면 사람 목숨에 대한 가치관은 작중 내 가장 올바른 편.
게다가 코고로가 젊은 여자에게 한 눈 파는듯 싶어도 중요한 에피소드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은 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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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 헤이지 / 토야마 카즈하
얘들도 발암이 좀 있지만, 억지 감동 짜내거나 란! 신이찌! 같은 짓 별로 안해서 좋음. 작품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커플 3. 현지인이 들을 땐 엉터리라지만 둘이 쓰는 사투리도 굉장히 귀여움.
다카기 와타루 / 사토 미와코
다카기 채고시다. 작품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커플 4. 다른 캐릭터보다 유독 다카기의 더빙판 신형사 목소리는 적응이 안됨 ㅠㅠㅠㅠㅠ...
아마도 부부를 제외하곤, 가장 진도가 많이 나갔을거라 예상되는 커플.
시라토리 닌자부로 / 고바야시 스미코
의외로 날카로운 눈썰미를 가진 시라토리 + 허당끼 있는 고바야시 선생님. 시라토리가 팔불출이라 재밌을 듯 한데, 생각보다 작중에 별로 등장을 안함.
어 이게 아닌데 ㅈ잠시
야마모토 칸스케 / 모로후시 타카아키 / 우에하라 유이
사실 취소선이 본심. 나가노현 무대의 사건이 일어날때 등장하며, 상사부하관계인듯 애인관계인듯 모호함이 포인트.
치바 형사 / 미이케 나에코
어휴 치바 등신...그래도 투철한 직업정신과 사명감, 자기관리가 돋보여서 좋아하는 형사. 근데 작품 초반에 비해 살만 찌고있으뮤ㅠㅠㅠㅠ
소꿉친구에 발암형 커플이지만, 차칸 오타꾸 치바와 트윈테일 미이케라서 작품 내 가장 좋아하는 커플 2
진 / 워커
그냥 결혼해라 니들.
스즈키 소노코 / 쿄고쿠 마코토
스즈키 소노코, 일명 갓보라. 부잣집 아가씨인데도 여느 소녀다운 성격에 의리도 있고 검소하게 생활하는 편(별장이나 여행 에피소드, 키드 에피소드 제외) 코고로처럼 이성에게 홀라당 넘어가는것 처럼 보이지만 마음은 쿄고쿠(인간병기)에게 일편단심.
명탐정 코난의 스케일 판을 벌리게 해주는 수단으로써의 주범 1과 2(한쪽은 재정적 스케일, 한쪽은 판타지적 스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