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초반에 정상적으로 일꾼 15때 앞마당 먹고 스포닝풀 짓습니다. 그리고 저글링 둘이나 넷정도만 찍고 앞마당에 크립 펴지자마자 가촉한개 짓습니다. 이때까지 가스 한개만 캐고 발업눌러줍니다. 가촉지은거 보면 토스는 대부분 사차관같은거 포기하고 앞마당 먹습니다. 그리고 본진에 들어온 탐측선 잡아주자마자 맹독충둥지 짓고 2가스 올리고 가스 마구캐줍니다. 그리고 저글링 막찍어내다가 인구수 45타이밍 정도에 맹독충 12기 꾹 눌러줍니다. 상대방 입막한거 적당히 봐서 8기로 길뚫고 2기는 본진 2기는 앞마당 일꾼털어줍니다.저글링이 세줄정도 될꺼고 발업링 계속 충원되면 진짜 토스가 신의 컨트롤이라 막히더라도 일꾼이 없어서 중반가도 지기 힘듭니다. 혹시 토스 병력이 올라가는 길을 막고있으면 맹독 네마리로 뚫고 저글링으로 일꾼잡아줍니다.
앞마당에 캐논이 두개 이상이면 한개가 파워가 안꺼지는 경우가 있는데.. 괜히 일꾼비비는 틈사이에서 그거 깰라고 하지말고 올라가는 입구 유닛에 안막혀서 맹독충 아꼈으면 갖다 일꾼만 잡아주고 입구 막혀서 맹독충 써버렸으면 그냥 본진 올라가서 연결체 깹니다.
제가 해본바러는 대부분 토스가 이타이밍에 불사조나 공허를 뽑습니다. 그러니까 맹독 맨처음 돌격해서 인구수가 비면 그거로 여왕 두기를 찍습니다. 그리고 그후는 눈치껏 플레이.
단점.. 토스가 앞마당에 가촉 두개 짓는거 봐야됩니다. 최대한 저글링은 우리진영에서 정찰하는 탐사선 잡지말고 그대신 티안나게 적진정찰 해주세요. 그거 보고도 토스가 그냥 앞마당에 캐논 네개지으면 발립니다... 몇판 안졌는데.. 진건 전부 그런식으로 진거같아요...
이런전략을 사람들이 쓰는 빈도가 높아져야 토스플레이어들이 앞마당 함부로 못먹습니다.... 저그여 맹독으로 대동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