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편 가르고, 국민분열 일으키며, 더 앞으로 나아가지 않겠습니까?
서로 아우르고, 힘내서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 봅시다.
더 이상 화내는 세상 만들지 맙시다.
여러분에게 박근혜를 향해 웃음 지으라는 말 안하겠습니다.
잘하면,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못하면, 이건 아니다 라고 채찍질 해주세요.
누가 대통령이든, 그 분은 당신의 적이 아닙니다.
우리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갑시다.
이것이 선진국의 국민의식 아니겠습니까? 저는 오늘 깨달았습니다.
나와 다르다고 하여 비상식이 아니란 것을.
우리 여야, 빨갱이 친일파이라 놀리던 사람들, 그리고 그렇게 불리던 사람들 다 화해하고 한뜻으로, 새로운 세상을 이룩해봅시다.
힘냅시다. 우리 앞으로 갑시다.
여러분들이 다음정권 창출할 수 있게 힘내주세요. 그래야 우리도 분발하니깐요.
우리 욕하지 맙시다. 그저 힘을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