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사람들이 찰떡같이 믿는 철학이라 불리는 것들, 정의, 소망, 도덕, 윤리 모든 것은 시간이 변함에 따라 변합니다.

니체는 도덕이란 노예들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었다라고 시대의 독설까지도 했죠.

물론 아직도 우리는 그걸 찰떡같이 믿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그런 혼돈속에서도 가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정말로 진리같은 말이 나오는데 

 

"No pain No gain"

 

노력과 운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신념의 지표로 삼을 만한 격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진리란것이 정말로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논리적 오류가 있는 부분을 붙잡기 위해 부연설명을 하자면

 

최근에 잘 팔렸던 '아웃라이어'와 마키아벨리는 '노력과 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노력을 하더라도 기회가 오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고,

아무리 기회가 와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기회를 잡을 수 없다.'

 

조금더 완벽스럽게(?) 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 지표가 완성됩니다.

 

지금까지 잡소리였고

오늘 또 영화를 보다가 노 페인 노 게인에 버금가는 명언을 찾은 듯합니다.

 

"It's not who I am underneath but what I do that defines me."

 

"나를 말하는건 내면이 아닌 나의 행동이다."

 

프린트해서 지갑속에 넣어 두시는건

어떨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