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컴게에 글을 적네요
어제였나 그제였나부터 잠시 있었던 사건에 마음이 울적한 유저입니다
저는 공시생인데요..
공시생이 무슨 커뮤니티냐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맞는 말이죠 ㅎㅎㅎㅎ
올해 아깝게? 떨어져서 멘붕이었거든요 낙방 후 탈퇴하고 공부만 하려고 했는데
멘붕이 와서 (올해 붙을 줄 알고..) 탈출구가 필요했거든요
자랑게시판?에 합격하신 분들 보고 제가 합격한 것처럼 기쁘기도 했었구요 ㅎㅎ
그래도 오유 사진게시판 보고 정리 잘해서 저번 달부터 다시 준비 중입니다
말을 줄여서..
공시생의 생명은 컨디션 유지 아니겠습니까?
근데 제 오유의 고향 컴게에 사건들이 터지는 것을 보면서
제 마음이 다 아프더라구요 자꾸 공부는 안하고 컴게만 들락날락..
그래서 잠시 오유를 비롯한 인터넷활동 접으려고 합니다
가끔 미련이 남아 눈팅을 할 수도 있겠지요
방금 해킹사건이후 안들어가던 ㅃㅃ도 탈퇴했고 이번엔 여기네요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다시 돌아올게요
다음에 올 땐 더욱 활성화된 컴게가 되어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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