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23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동닭집★
추천 : 0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28 00:34:26
저는 평볌한 고1입니다
그리고 문과에가고싶은..
저는 어려서부터 역사를 많이 좋아햇습니다 대충 몇세기에 무슨큰일이 일어낫냐 정도 물어봣을때 몇개정돈 대답할수잇을만큼 역사책을 읽엇습니다
대충 서양의 역사도 어느정도 알고잇고요 정말 시험공부할때도 국사공부할때가 가장머리가 잘돌아갓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선생님은 전부다 이과를 가라고 해요,,,,
선생님은 뭐 선생님일뿐이니 크게 신경쓰지는 않지만
가족,특히 엄마,큰누나가 이과를 가라고 하십니다
"문과보단 이과가 장래에 더 좋다"
"이과에가면 왠만한 대학나와도 취직할수잇다"
"현실은 문과보다 이과다"
이말을 들을때마다 문과는 안되나? 뭐가안되지? 하는 생각이 계속듭니다
그리고 요즘들어선 이과를 진짜 가야되나? 라는생각도 많이합니다
수학,과학이 싫은건 아니고 단지 국사가좋아서 문과를 가고싶은데.....
영어도 어느때보다 열심히 배우고잇고 국사도 열심히 하고 잇어요
제꿈은 국사선생님인데..... 가족마저 저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