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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5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bbuni★
추천 : 2
조회수 : 1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8/09 10:12:32
우리 식구들 모두들 TV앞에 앉아 축구를 보고있었다..
열심히 TV를 주시하던 우리엄마..
"이상하네...."
"뭐가요??"동생이 물었다..
"축구는 두팀이 하는거 맞지???"
" 네.."
엄마 질문에 외출 준비를 하던 나도 가서 TV에 나오는 축구선수들을 보았다..
"근데................
빨간옷...
파란옷.......또
저기 노란옷도 있잖아......
유니폼 색이 여러가지야..두팀이 하는거 맞어??""
.
.
.
.
.
.
잠시동안 TV를 주시하던 우리가족
..배꼽잡고 웃었다..
"엄마~~~저기 노란옷은 심판이예요~"
우리 엄마 심판을 보고 계속 어리둥절해 계셨던 것이다..
우리들 모두 웃으니 이유도 모르고 엄마도 따라웃으신다..ㅋㅋ
저희 어머니 너무 귀여우시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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