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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좀 놀라운듯 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323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족전쟁
추천 : 0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12/15 02:27:26
ABACB 
분별이 지나친 타입

 
▷ 성격
일 이외에는 있을 곳이 없는 타입입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일이 좋아 뛰어들고 있는 것'과는 조금 거리가 멉니다. 실제로는 사회를 속박하는 고정관념에 단단히 얽매여 있는데다 무미건조한 이성이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어두운 천성 탓에 좀처럼 자신을 즐길 줄 모르기 때문에 손에 닿는 대로 일에 몰두하며 마음을 달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사리분별이 지나쳐 세상이 뻔히 들여다보이고 자신의 속도 훤히 보인다는 것도 이유중하나입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아무리 부탁을 받고 돈이 된다 해도 적당히 바보 흉내를 내며 여유를 즐기는 재주는 좀처럼 부릴 줄 모릅니다. 그 결과 주위 사람들에게 조금 무섭고 어쩐지 다가서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열중할 수 있는 오락이나 취미를 찾는 것이 이런 타입들의 당면 과제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가정생활은 좀 재미없는 타입입니다. '목욕물, 밥 줘, 자자'라는 단 세 마디뿐. 일하는 기계로서의 모습을 어느 정도 버려야합니다.

거래처고객 - 눈에 보이는 수치들만을 내세워 빈틈없이 그에 맞게 행동하려는 타입입니다. 이런 상대방과의 거래는 그다지 재미없겠죠.

상사 - '나는 달라'라고 밖으로 드러내는 일은 결코 없지만 태도에서 그런 마음이 역력히 나타나는 인간입니다. 일단은 그런 그에게 감복한 척 해두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컴퓨터 관련 사무나 경리사무가 가장 적합할 것 같습니다. 기획 · 개발이나 광고 · 홍보 같은 것은 전혀 적합지 않습니다. 또 일단은 회사 내에서만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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