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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무시했던 사람흔적을 보기만 해도 화가 납니다-욕주의
게시물ID : gomin_323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분노Ω
추천 : 1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28 05:39:35
고등학생때 피부도 좋고 하얗고 또래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로 남자애들이랑 거의다 친했습니다
유일하게 한명이 저를 싫어했는데
제 친구랑 얘기하고 있으면 일부러 접근해서 화장실이나 매점을 데려가고 저를 뒤에서 씹었습니다
너같은 새끼한테 저런친구는 어울리지 않아 라고 말하는듯 했습니다
그결과 시간이 지나며 저랑 어색해졌고 그새끼랑 친해졌습니다
일부러 제신발보고 제꺼인줄 알면서 어떤병신꺼냐 이러면서 모른척 욕도 했습니다
마치 내가 착한사람으로 사는게 배가 아프기라도 하듯 욕과 무시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고 싶었지만 그때저는 160에 60kg나갔고 그새끼는 180에 80키로 나가서 무서웠습니다

이새끼를 잊고 싶은데 잊혀지질 않고 자꾸 제 앞에 나타납니다
그새끼 시간이 지나면서 살도 빼고 멋있어 졌습니다 집도 잘살아서 옷도 비싼거 입습니다
저랑 어색해진 친구랑 이새끼랑 친해져서 서로 모여서 놀고 놀러도 갑니다
우연하게 셋이 만나게 된다면 저는 개무시하고 이친구는 보물이라도 다루듯 하겠죠
저는 92년생인데 이새끼는 93년생입니다 심지어 집이 잘살아서 부모빽으로 공익 간다고
카톡을 도배해놨습니다 저는 이새끼 보기 싫은데 제 번호 등록해놓고
차단해서 글 안읽으면 전화해서 비꼬면서 지랄을 합니다
메신저로도 가끔쪽지보내서 저를 미치게 만듭니다
우연인지 아닌지 제가 일하는 편의점에서도 만났습니다 씨발새끼..
이새끼한테 무시받기 싫어서 살뺴고 무에타이를 1년넘게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저만 비참하고 벌어지는 격차는 심해지고 무시는 계속받고..
참 이런새끼한테 무시받기 싫어서 발악하고 있는 제모습도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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