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까지 왕복 4시간 거리지만 더운 중복날에도 일개 시민의 정치참여 사명감에 다녀왔죠
평소와 달리 광장에 테이블과 의자와 안주들이 올려져 있더군요
테이블에 못앉으면 의자를 챙겨서 뒤쪽에 앉으면 됐습니다.
근데 앞쪽에 귀빈석?이라고 따로 만들어 놓았던데 행사도중에 본 화면에도 텅비어 있었더군요
10테이블정도중 1테이블만 착석되어 있었습니다.
정봉주 사면 촉구 행사에 국회의원들을 초청했는데 다들 안온것 같네요..........
새누리당은 초청도 안했겠지만 민주당 사람들은 바쁘다고들 오지도 않은것 같더군요
정봉주가 나올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지만 관심도 가져주지 않다니.ㄷㄷ
아놔 쉬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