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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 1.클로즈베타의 시작
게시물ID : starcraft2_32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키스
추천 : 7
조회수 : 24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26 16:07:53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전국 수십개의 피씨방을 만들게 한 원동력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이


클로즈베타로 일반사람도 플레이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자 엄청난 기대와 관심이 모아졌다.


스타2 베타 시작 - v0.2.0.13891  



스타크래프트2 베타테스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국 시각으로 2010년 2월 18일(목) 아침에 베타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려고하는 사람에 비해 베타키는 턱없이 부족했고  이로인해  양반 - 노비의 신분사회가 벌어졌으며


각종 현금거래사이트에서는 스2베타키가 10만원이 넘는 고가로 판매되기도 했다.(뻥같지만 진짜 그랬습니다)


필자또한 아주 운이좋게도 베타키에 당첨됐으며, 일부 자랑질 하고 싶었던 사람들은


매일마다 수십번 사람들을 낚았고, 사람들은 낚이는걸 분해하면서도 혹시나.....하는 바람에 또 덥석물수 밖에없었다.


왜냐하면 일부 마음 착한 사람들은 원격조종으로 로그인하게 해주어 플레이하게 해주거나


몇시간~2,3일정도 비밀번호를 풀어주고 이후 변경하는등의 방식으로 하게 해주기도 했다.


물론 해킹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든 것도 있긴했으나 상대가 없고 자기혼자 자원을 캐고,유닛을 좀


뽑아보는 정도일뿐 배넷에대한 욕망은 더욱더 커져만 갔다.


스2에관한 관심은 프로게이머들에게도 나타났다.스1을 하던 프로게이머부터 워3를 하던 프로게이머들까지도


스2베타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프로게이머들은 우선적으로 받았었다)


첫날의 베타는 스1과 비슷한 양상이었다. 테란이 저그전 바이오닉, 그리고 토스전엔 메카닉....


스1이 익숙한 사람들이 대부분인지라 대충 그러한 방식에 새로 추가된 유닛들을 추가해 사용해보는...


그정도 였다. 하지만 이도 잠시 가장 효율적인 조합을 찾게되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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