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선생님들끼리 많은 토론이 있었습니다.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아직도 우리의 삶이 1회뿐이라는 오래된 종교적인 믿음속에 사는 많은 분들을 위해
유명한 분들의 전생을 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올해엔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이분들의 전생을 보면서 이번생의 이분들의 행적을 더듬으며
우리의 윤회 전생에 대한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300님이 올려주신 사진은 가나다 순서이고 공룡양호실은 이분들에 대한
어떠한 지지나 반대의견이 없음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럼 박근혜 후보의 전생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박후보는 전생에 남유럽계의 남성이었습니다.
투사부일체의 주인공이었던 정준호님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가는 얼굴형이 아닌 사각형에 가까운 선이 굵고 아주 남자답게 생기셨었습니다.
얼굴선이 아주 굵고 진한것으로 보다
프랑스나 이태리근방의 유럽인종같이 보입니다.
곱슬머리에 검정색머리
아무리 봐도 아주 잘 생기셨습니다 ^^
잘 생긴 얼굴에 비해
표정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좀 무겁습니다.
장엄하고 엄격함도 느껴지고
의지도 강해보입니다.
지금의 여성스럽고 자애로운 미소보다는
아주 당당하고 소신있고 확고한 강함이 있는 미소의 소유자였습니다.
유럽의 역사를 잘 몰라 시대를 알아내는 것이 조금 어려웠는데
시대는 서양사회에 민주주의가 이루어지고 시작되는 태동기라고 보여집니다.
박후보님은 그 시대에서도 정치에 관심이 있었고 정치를 하셨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토론에도 아주 능하셨었네요.
그때의 모습은 여당의 입장은 아니고
야당의 입장에서 야당의원으로 정부에 의견을 제안하고 설득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 그리고 굉장한 카리스마도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적으로는 부드럽기 보다는 좀 엄격한 인물이었습니다.
보스적인 기질이 아주 강하셨어요
뛰어난 언변과 잘생긴 외모로 정치인으로서의 인기도 많으셨습니다.
박정희 전대통령의 큰딸로 태어나
개발독재시대의 정치의 무서움과 어려움을 바로 옆에서 다 보고 자란 박후보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불행하게 생을 마감하셔서
정치판에 좀 신물이 날정도의 거부감이 있으실것 같다는 선입관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박후보님께서 주변분들의 권유에 이끌려서 정치를 하시는 것이지
정치에 그렇게 대단한 관심이 있는 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아주 의외였습니다.
음 그런데 이건 글로 쓰지는 않으려 했는데
다른 공룡선생님의 의견을 받들어 조금 쓰겠습니다.
박후보님의 건강에 약간 적신호가 보입니다.
지금은 자각증세가 없으시겠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올해 대선이 끝나면 병이 표면적으로 나타나실수 있습니다.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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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리면 전생을 스캔해준다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그래서 대선정국도 다가오고해서 제가 후보들 사진을 가나다순으로 올렸는데
오늘 박근혜후보의 전생을 위와 같이 올렸습니다.
한의사와 도사같은 분들이 운영하는 사이트 같던데,
여기 기자님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이 많은 사이트입니다.
공룡양호실 www.yanghosil.com
미디어오늘에서 펌 http://www.mediatoday.co.kr/bbs/list.html?table=bbs_19&idxno=56374&page=1&total=24040&sc_area=&sc_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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