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좋아요

브금-'솜눈까리 죠'

독일 하면 생각나는것은?

사우어크라스트와 소시지!!

그리고

무적의 레오파드!!

근데 독일답지 않은 차량이 있음.

 귀욤귀욤한 비젤 !Wiesel

이 비젤 말고

이 비젤

길이:3.5m

너비:1.8m

높이:1.8m

중량:2.75t

1970년대 독일육군이 대전차, 기갑능력이 떨어지는 공수부대를 위해 공중에서 나토규격 수송기로 투하 가능한 화력지원 차량을 필요로 해서 개발된 차량 포르쉐에서 프로토타입 제작 근데 이런저런 문제로 1980년대 후반에 개발완료, 소개됨. 80년대 이후로 넘어가면서 대형화 되는 기갑차량들에 의해 비젤은 상대적으로 더더욱 귀여워짐.

특수목적으로 만들어진 차량들이 요상하니 만큼 요상하게 작은 차량. 그리고 소화기만 방어 가능함.

얼마나 작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동박격포, 토우, 기관포 등 다양한 화기를 쓸수 있는 녀석.

토우도 얹지고

20mm?? 도 얹지고

자동 박격포도 얹지고

귀여움.

이건 작동 영상

자동화라서 더 귀여움

대공미슬도 얹지고

레이더도 얹지고

엠뷸런스도 얹지?고???

???????너말고

어쨌든 쬐끄많게 아기자기함.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플랫폼 버리지 말고 써먹을 수 있을것 같음.

만약 무인화 해서 사람 탐승 공간을 아예 없애서 차체를 좀더 낮추고 방어력을 올린 다음 40mm 나 12.7mm 포탑 얹고 보급용 탄환 싣고 보병 지원하면 상당히 괜찮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