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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32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아세건★
추천 : 6
조회수 : 4484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12/15 03:16:24
외출할땐 겁나서 못발라보고...
자고일어나서 세수안한 쫀닥 매끈한 얼굴에 발랐어요.. 떠여.. 동구리동동
흠 내피부상태가 안좋을수도있지 생각했어여
첨부터 수정화장 생각하고 산거라 이번엔 외출후 화장한지 6시간쯤 지났을때 발랐어요
떠요 동구리동동
이렇게 된이상 번진 아이라인이나 가리고 거울로쓰자 생각했어여
오늘 오유에서 나눔받은 샘플중에 헤라 선크림이있길래 더블웨어 아래 바르고 외출했어여
네시간쯤 지나니 코가 빤들빤들해여..
예전에 이니스프리? 멜팅파데?? 그런거 써봤는데
살짝 기름질때 바르니 피부가 뺀질하니 고와봐였던 기억이 있어서
기름만 닦아낼 작정으로 무민 파데 펌핑안하고
티도안나게 발려있는 쿠션으로 아주살짝 코끝에 톡톡했어요 떠요.. 코만 동구리동동
특이한애예여.. 제가진짜 둔탱이라 뭔가 뜬다.. 안맞다 이런거 잘 못느끼는 편이거든요
얘는나랑 안맞아요.. 이처넌짜리 쓰레기를 산 기분이예여
아니구나!
이천이백원으로 무민담요와 무민 손거울을 얻은거네요! 저한테만 이렇게 안맞는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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