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 흰색데칼 , 검은색 + 레드 데칼 두종류 있었는데
흰색 데칼로 집어왔습니다.
원래 검빨조합을 굉장히 좋아하는편인데 두개 놓고 비교해보니 흰색이 이상하게 끌리더라구요.
그나저나 ㅠ 나름대로는 이리저리 알아보고 산거였는데 확실히 직접 타보니 다르네요.
엎어지겠다 싶을 정도로 앞쪽으로 기울여 타는것도 알고는 있었으나
막상 타보니 되게 어색어색. ㅎㅎ
그리고 사타구니에서 느껴지는 묘한 압박감... ㅠㅠ
가장 어색하고 당황스러웠던건...
자전거 뒷바퀴 옆쪽에 달린 그 자전거 세울때 쓰는 작대기 그게 없네요?!?!?!
개당황... ㄷㄷ
매장에 보니 사각형 쇠판 위로 작대 두개 올라와서 바퀴쪽에 걸어서 세워놓을 수 있는거 있던데
그런건 이름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