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6시쯤 잠을자고 9시쯤 일어날려고 알람을 맞추고 일어났는데,
일어나고 몇분뒤에 보니까 옆집 반지하에사는 40살정도된 남자가 집으로 와가지고는
할아버지께 반말찍찍쓰면서 알람이 시끄럽다 라며
씨발이란 욕을써가며 할아버지께 모라 했다합니다.(할아버지 연세가 80정도 되십니다.)
그러면서 집에가면서 하는말이 자기집에 불지른다 ?ㅋㅋㅋ막이런 말을 했다는겁니다.
솔직히 12시쯤에 알람이 울렸으면 머 알람자제해달라는 등 이정도는 이해할수있지만
시간도 그렇게 늦은 시간은 아니고 또한 아무리 시간이 늦었다고 해도 그런태도를 보였다는거에 대해
굉장히 화가나네요
친구가 정말 화가나서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없나 질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