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그래요??
맨날 즉구가로만 템사다가
이제 100만이상의 템들을 살 처지가되니까 ( 웃지마여 ㅜㅜ 저한테는 큰발전임)
입찰경쟁을 노리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요즘 어차피 방학이라 불규칙한생활도 할수 있어서
맘에드는템들은 기억해둔다음에 입찰 10분전에 일어나서 초세다가 지르네용 ㅋㅋ
이렇게 하다가.. 제일우울할때는 꼭 먹고싶어서 전재산을 올인했는데도 1등 입찰자를 못따라갈때 ㅜㅜ
잠도 포기하고 초까지 세면서 덤볐는데도 현찰박치기에는 못당하더라구요 ㅋㅋㅋ
그저 그놈자식이 템을 좀더 비싸게 먹었다는거에 위안을...
ㅠㅜ
저처럼 경매장질에 맛들리신 분은 또 없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