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쯤에 잠깐 썸씽이 있어서
술김에 잠자리를 하였지만..
서로 쿨하게는 아니고 걔만 쿨하게
친구처럼 지내자고 그래서 그렇게 지내고 있는 여자사람친구가 있음..
근데
요전에 모임에서 술을 3차까지 마시고
집에 데려다 주다가
둘이 한잔 더하게 되었음
서로 좀 취했었는데..
맥주 몇병 마시고 택시타고 서로 집에 감
그리고 다음날부터 기억에 맴도는 말이 있음...
'ㅎㅎㅎㅎ근데 너 작은편 아니야 ㅎㅎ'
대화중에 갑자기 소리안내고 얼굴만 웃는상하고 큭큭거리다가 혼자 잠깐 웃더만 저런 소리를 했음..
저 말뜻이
지금까지 지하고 만났던 사람들중에 작은편이 아니라는 건지.. 아니면..
음. 아니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