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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32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왕곰★
추천 : 3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17 11:15:34
모든사람이 인식이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저같은경우는 군인인 남자친구한테
사회 초년생때도 못배운걸 많이 배우고있어요
전 사장님한테 누구대리님아직 출근 안하셨어요
이랬는데 군복무중인 남자친구기
사장에겐 대리가 님이아니니까
누구대리안왔는데요 라고해도된다
라고알려주기도하고
수고하셨어요 라는말을 제 윗 상사한테는
안맞는말이니 고생하셨어요가 낫다거나
군복무하신분들이 아는게 많다보니까
많이배웁니다
사회생활은 경험이라해도
여자들끼리는 영역싸움만배우지
이런거 안알려줬어요
전 군인분들께 늘 고맙습니다
제 쿠닌에게도 고맙죠
안다치고 잘 끝나길바라구요
내일 행군간다는데 걱정이네요
발아플까봐 ㅜㅜ
아무튼 군복무하신동안
전 돈벌어도 못모았지만
그 군복무하며 배운 깨알같은 사회생활
다 아시잖아요 존경스럽습니다
여자는 군대를 안가더라도 좀째고 꼬매는거는
배우게해주면좋겠어요
전 개념녀도 아니고 아직도 철이덜들었지만
군대다녀오신분들 복무중인분들
입대 대기중인 어린분들..
존경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요새 군입대하는 분들
94년생 많던데 저 국민학교 입학때 태어났던데
좋겠다 젊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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