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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핸드폰 관련 사이다 썰..
게시물ID : soda_3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음미
추천 : 7
조회수 : 35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26 09:54:30
토요일 아침에 일하러 나와서..열은 받는데  할일은 없슴으로 음슴체로 씀..
 
아주 오래전 일임.. 2G도 아니고 1G 일것 같음.
 
L*모 회사의 핸드폰을 구매, 핸드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으므로 걍 싼거를 찾음.
 
집은 영등포인데. 멀리 테크노마트(강변)까지 가서 구매함
 
와이프랑 2개를 동시구매.
 
이게 저가형으로 나왓는데 크기도 아주 작았고(요즘은 화면 큰게 좋지만 그당신 작을수록 인기;;) 디쟌도 괜찮음.
 
며칠뒤부터 문제가 발생..
 
전화가 왔는데 소리가 안남..
 
몇번 그래서 도저히 안되서 들고 강변역에 잇는 as센터를 찾았음.
 
새로운 핸드폰으로 교체해줌.. 집에 왔음..
 
똑 같은 현상 발생
 
2틀 후인가 다시 방문..(늘 2대를 들고 감;;)
 
새로운 버전이 나왓다고 교체해준다고 이번엔 해결된다고 함..
 
집에와서 또 상황발생.. 다시감..
 
이번엔 신형이라 펌웨어를 업글하면 된다고 함.
 
그래서 좋다.  그럼.나 먼곳에서 왔고 여길 몇번째 오는데 시간과 교통비가 너무 아깝다.. 다음에 다시오면 그냥 못넘어간다.
 
하고...펌웨어 업글받음..
 
잠깐 센터 내부에서 인터넷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었음.. 소리 안남...
 
바로 다시 들고 가서 보여줌.
 
차분하게 이야기 햇음.. 이젠 나도 그냥 못감.. 이기곈 더 못쓰고 시간이 너무 아까우니 보상해달라고함.
 
위에 상급자가 오더니.. 알았다고 함.. 바로 환불처리 해주고..
 
그자리에서 10만원 현금으로 받음..
 
이게 사이다 인지는 모르겟음.. 그당시.. 10만원으로 더 좋은 핸폰을 산기억이....(그래봐야.. 싼 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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