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전선들을 꽂고서 +_+

부팅을 하는데 이게 왠일인가요 ㅠ_ㅠ

익스플로러의 글자 같은 것들이 조금씩 흐릿흐릿 ㅠ_ㅠ;;;

처음으로 LCD 모니터를 써본 저로서는;; 아 원래 LCD가 이런 단점이 있는기가? 

하고서 한 10분정도 사용하고서 박스를 정리하려고 하는 순간 -_-;;

난 뭔가를 잊고 있었습니다....ㅠ_ㅠ

모니터 드라이브 -_-;;;;;;;

하드웨어를 깔았음 소프트웨어도 설치해줘야 하는것이거늘;;;;

오오 이 넒어진 공간 +_+

이젠...이젠...반찬 서너개를 가져다 놓고서 밥 먹을 수 있겠소 +_+;;;;

천에는 라면을 먹어도 라면은 내가 베게를 끌어안고 그 베게웨에서 먹고 김치는 모니터 밑에 조그마한 공간에 넣었거늘 ㅠ_ㅠ

이젠 밥을 먹어도 서너가지 반찬을 가져다 놓을 수 있겠소 +_+

가져다 놓고 먹을 마음은 없지만 -_-;

여튼 모니터에 스피커 달렸다고 라인 아웃선 같은걸 줬는데 이게 왠 공짜요 +_+;;

이 라인 아웃 선 알바터전에 가져가서 내 CDP에 있는 노래를 들어야 겠소 +_+;;

알바터에선 오디오 시디밖에 못읽어서 시디 굽기도 귀찮아서 

예전 노래 듣고 있었는데 +_+

이젠 내가 좋아 하는 노래 58선을 틀을 수 있게 되었구려 +_+

이제 지루하지 않을 것 같소;;

다만....편의점이 시끄러워질것 같소....

내가 따라부른답시고 꽥 꽥 거려서 ㅎㅎ;
(그렇다고 나 독감걸린 오리 아니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