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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23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중생임★
추천 : 0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0 01:23:42
이제고등학교올라가는중3인데요
전진짜이길줄알았어요
억울해서 눈물밖에안나오네요
진짜눈물밖에안나와요..
억울해요
투표권이있어서투표를했다면 덜억울했겠죠
눈앞에서그꼴을보면서도
아무것도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으니까..
억울해요
진짜 어떡하죠
제가 광주사람인데..
저희엄마아빠할무니할아버지도
다 518때 경험하셔서
가끔얘기도듣고 그랬는데
그때 이유없이 민주주의를위해
돌아가신분들은어떡하죠
무엇을위해서 싸우셨는데..
죄송해요 너무
위안부할머니들은 어떡하죠
제가 투표할수있었으면
그래도 더 도와드릴 수 있엇을텐데
왜나는이번대선에 성인이아닌걸까
억울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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