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탈의실에서 듣는데
키 170 안되고 근육량 32-34 밖에 안되지만
운동안한 나와
운동을 꾸준히 한 나를 비교했을때
지금이 훨씬더 나아보임.
애시당초 운동을 시작한것도
내 자격지심이나 없애보고자 시작한거고
"운동은 키큰애들이 해야 어쩌구 저쩌구"
남이랑 비교하려고 운동하는거 아님
어디가서 위세부리려고 그러는거 아님.
몸 만들고 입으려고 샀던 옷을 처음 입는 그날의 기쁨을 아직도 잊지못함.
키작아도 갠찬어
난 어제보다 오늘 나를 더욱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