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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엄마가 게임할때마다 옆에서 뭐라그래요...
게시물ID : gametalk_324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심패스트볼
추천 : 22
조회수 : 1485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6/10/02 11:06:41
위쳐할때마다 게롤트보고선 저거 나훈아 닮았다고 한다거나,
사이퍼즈 할때는 캐릭터가 허옇다거니, 왜 바리케이드 넘어다니냐면서 말이되냐면서 뭐라하질않나,
하스스톤을 할때는 이게 무슨게임이냐면서 묻길래 카드게임 이라고 답했더니 왜 카드에서 불이나와서 다른카드를 때리냐고 묻질않나...
리겜 할때는 그게 보이기는 하냐, 라던가 왜 여자가 나와서 춤을 추는거냐라고 하질 않나면서 계속 물으니깐
 그럴때마다 머리싸매면서 답을 하려니까 집중력 떨어져서 공격을 빗맞힌다거나, 멀쩡한 데서 콤보 끊기고, 심지어는 풀리던 운빨도 안 풀리는거같음.
차라리 게임끄고 공부해라 라고 듣는게 덜 짜증난단걸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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