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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영화 대사
게시물ID : humorstory_32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뽁희
추천 : 2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3/10/27 16:50:47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장르인..주성치와 짐캐리의 코미디 영화..

그중에..주성치의 서유기..1탄 월광보합..2탄 선리기연을 본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그대와 영화에 논하고 싶다..

그 중에..손오공이 인간사의 오욕칠정을 없애고..서역으로 불경으로 구하러갈때..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안타까워한다.

그리고 나오는 대사..

"나 예전에 사랑하는 이가 있었으나..

사랑한다 말 못한 것을 후회하구 있다...

인간사에서 .....제일 고통스러운 일중 하나가..

후회하는 일이니...

만약 하늘이 다시 한번 ..

기회를 주신다면...

사랑한다 말하겠소...

기한을 정하라면...

만년으로 하겠소..."

난 선리기연에서 이 대사를 읊조리며 돌아서는 주성치(손오공)의 표정을 보고 울었다...

=====================

흠... 주성치 영화를 저급 코메디로 보는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저는 주성치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싫어하면 반대... 좋아하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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