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남자와 여자의 성향차이 같습니다.
보통 여자분들은 다른 사람에게 어떤 문제에 대해서 말을 할때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서 말을 한다기보단
같이 공감하고 위로해주길 바래서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게임에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는 글의 경우
오유분들이 어떤 것을 해주길 바라거나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게 아니라
단지 위로와 공감을 해주길 원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가뜩이나 게임에서의 일로 맘이 상해계실텐데 너무 공격적으로 이야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가 여친을 사귀어 본적은 없지만 책에서 이런 비슷한걸 본게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