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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경쟁전 2시즌 참여 관련 에피소드
게시물ID : overwatch_32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0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08 18:47:54
 
 
 
 
1시즌때 꽤 괜찮은 배치고사(7승3패)를 통해 최종적으로 62점, 최고점 64를 찍었던 전적이 있기 때문에,
'뭐 나 정도면 대충 하는 사람들 중에선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애석하게도 시즌 2 배치고사에서 와장창 말아먹어서 문제니까요.
 
가끔가다 섞이는 금색에 은색이 보이긴 하지만, 판 흐름을 봐선 '시바 난 떨어질 놈이었어...시바, 시발! 시빨!!!'이라는 생각이 무럭무럭...
그래도 이런껨은 멘탈껨입니다. 깨지는새1끼는 심해행 급행열차 타는 거에요. 난 올라갈꺼야 쓔ㅣ발!!
....그생각 가지고 3패 추가. 결국 5승5패라는 망할 스코어를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달리는 은색마크. 아아 시바 실버구나. 그래 실버구나...그래도 금칠은 되었어야 했는데....
 
일단 본께임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살펴보니.... 이게 은색이 아니었던 겁니다.
플래티넘이더라구요(.....)
그리고 배치때 가끔 섞여들어간 양반 색도 같은색... 어, 뭐지.
 
 
이 순간 제가 든 생각이 뭐였냐구요? '아, 그래도 플래에 안착해서 다행이다'라는 안도감??
아뇨오.
 
 
플래티넘-골드 구간이었던 새1끼들 실력이 그따위였던 거였어????
안뭉치던데?
혼자 나대다 짤리던데?
두뭉치로 갈라졌다 다른쪽에서 '아 우리팀 힐러 뭐하나'하는 뻘소리가 난무하던데?
 
 
아니 그래도 께임하는것들중에서 그럭저럭 기본은 한다는 단계는 넘어간거잖아요.
전혀 기본소양이 안갖춰진 것들이 우글대던데????
 
 
그리고 저는 이게 플래티넘이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배치때랑 봤던 흐름이 똑같아
딜러랑 탱이랑 서로 싸워서 삐져서 따로다니니? 좀 뭉쳐봐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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