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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바 자리 정말 없다..
게시물ID : freeboard_324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댕이Ω
추천 : 5/5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12/20 05:10:39
정말 힘들다;;

돈은 벌어야하는데.. 알바자리는 정말 없네...

이제 겨우 종강하고 방학했는데... 휴.. 알바자리 빨리 구해서 일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잠도 안오고..

미치겠다.. 경제는 왜케 더러운가.. 지긋 지긋하네... 이상하게.. 고 3, 대1 복학 하니까 경제 ㅈㅈ...

군대있을때는 아부지 일도 많고 여유돈도 있었던것 같은데 왜.. 내가 학교만 가면 다시.. 힘들어지는거지...

울 아부지 어머니 평생일해서 자신들위해서 돈 한푼 안 쓰시는 분들인데.. 누구보다 열심히 아껴쓰고 다시쓰시는 분들인데.. 휴.. 안타깝다.. 힘들어하는 부모님보면..

아무튼 알바자리를 빨리 구해야 하는데..

2월 말까지 할만한 알바가.. 진정 호프집, 편의점, PC방, 노래방 뿐인가...

아 답답하다..

나.. 나름대로 고급인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머리도 좋고 업무 파악 능력도 뛰어나고 적응도 남들보다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까지 나를 알릴만한 증도 자격증도 없으니... 닥치고 호프집이나 들어가야 하나...

괜찮은 알바자리 소개점 해줄사람 없나요?

나이 24살에 구리시에 거주하고 있는데.. 서울 어디든 출퇴근 가능하고요.. 컴퓨터 O/S 거의 모두 가능하고요 ....

휴....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헛소리 함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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