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선물을 받았던 적이 없던 성탄절이었어요. 그런데도 해마다 서로 어디서들 구해왔는지 젤로 큰 양말들 하나씩 머리맡에 놓고 행복에 차 잠들곤 했죠. 선물을 못받으면 착한일을 못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내년엔 꼭 착한일을 마니 하리라 다짐도 했었드랬구요. 그렇게 싼타할아버지가 계신줄로만 알고 있던 어린시절이었거든요.^-^ 설레었던 성탄절. 그 성탄절이 또 다가오네요. 싼타할아버지 안계신다는걸 알게된 지금이지만 어릴적 성탄절의 향수는 두고두고 남을것 같습니다. 오유님들. 미리 인사드려요~!~ 올해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꼭!!되시기 바랄께요^ㅁ^ ☞ 바가지클릭하심 바가지 집으로 건너가실수 있습니다~
마니마니 놀러오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