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남자 친구가 생겼다고 해서
어제 그녀석이랑 만났었거든요.
간단하게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말을 해봤는데 뭐 괜찮은 녀석 같더라구요.
술마시고 나와서 사내좀 둘이서 할것도 없길래 피시방에 갔거든요.
롤하면서 틈틈히 오유보면서 키득거리고 있었는데 옆에있던 동생 남친은.....................
큐돌리면서 일베보면서 키득거리고 있더군요..................................
뭐지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