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긴 졌습니다.
어쩔수 없이 나온 결과니까 당연히 승복하는것이 맞겠죠.
오늘 가장 희망을 본 것은 투표율이 엄청나게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다음 대선때 이보다 떨어지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또 다음 대선에 참가할 수 있는 미성년자들의 정치에 관한 관심이 아주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학생들이 다음 대선에서 투표를하여 결과를 바꿔놓을 것입니다.
다음 대선에서는 꼭 상식적인 대통령이 당선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