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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 여자들도 참 답 없다...
게시물ID : gomin_324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Ω
추천 : 4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29 13:44:12
소개팅 시켜달라고 노래를 불러서 겨우겨우 그나마 인간성 좋은 사람 구해줬더니만
(남자들한테 사진줬더니 다 뺀찌 먹어서 사진으로는 도저히 구해주지 못하겠다 판단해서
사진 교환 안 해도 된다는 남자 겨우 찾아냄)
학벌이 좀 그렇지 않냐며 거절함 -_- 내가 보기에는 학벌도 뭐 그럭저럭하고
무엇보다 남자들 소개팅 나오기전에 여자 사진보고 안한다는 경우 수두룩한데
그 분도 주선자가 사람좋다는 말에 믿고 나오는 입장인데 -_-!

친구 sky중에 하나 다니고 있긴한데.. 뭐 친구 입장도 이해가되지.. 비슷한 수준의
남자를 만나고 싶겠지.. 근데 남자들 입장에서 죽도록 공부했으면 이왕이면
이쁜 여자 끼고 다니고 싶겠지.. 에고..

무슨 사람 만나기도 전에 애프터 받은 것처럼 나중 일 걱정하고 답이 없다.
소개팅한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다 교제하는 것도 아닌데..

학벌따지는 것 참 답없다. sky라고 해도 빡촌가고 여자후배 후리는 쓰레기같은 남자는 있는거고
재력따지는 것도, 단 돈 백만원 벌어도 백만원 날 위해 기쁘게 써줄 수 있는 남자가 있는 반면
억소리 나게 벌어도 여자한테 만원 쓰는 것도 아까워 하는 남자가 있는 법인데
여자들은 억소리 나게 버는 남자돈이 나중에 자기위해 쓰일거라고 생각해서
돈 많은 남자들만 찾는다.

친구 소개팅 구해주는 것 깔끔하게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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