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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나는 씨발 존나 좆병신같다.
게시물ID : humorbest_324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신Ω
추천 : 74
조회수 : 8749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15 02:12: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15 00:44:01
고작해야 20살인데 이런글 쓰는게 웃기기도 하다
근데 지금 내심정은 po손목절단wer해야 할것같은 기분이라 좀 싸질러볼게요

유년기의 꿈은 개뿔 시발 꿈따위 생각도 못하고 하루하루 왕따 당하느라 그거 매일 죽을 생각만 하고 다녔고
그나마 고등학교 들어가서 좀 나아졌는데 고2때 한여자 만났는데 존나 난생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존나 병신같이 흥분해가지고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여자한테만 올인해서 그나마 생긴 친구들 다 멀어지고 시발 공부는 개똥 때려치고 수업중이라도 그여자가 만나자 이러면 존나 조퇴하고 달려가고 내가 고백한거는 다 까놓고 맨날 2년간 남친 5번 사귈떄마다 미안해 드립치고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어 이런 생각 가지고 계속 연락했는데 희망은 개뿔이 뒤져라 희망새끼야 시발 결국 고3때도 정신 못차려가지고 똑같은짓 반복하다가 결국 좆찐따 같은 병신 대학가게됐는데 나한테 이러더라
"니가 잘생겼냐 키가크냐 노래를 잘하냐 돈이 많냐 학벌이좋냐 대체 누가 너랑 사귀겠냐"
존나 웃으면서 얘기해서 농담인줄 알았는데 시발 진담이더라 학벌좋은 의대생 사귀어서 행복하겠다
시발 행복해라 개년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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