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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판정, 이젠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합니다
게시물ID : sisa_217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샵슈터
추천 : 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29 22:53:45

어제 수영과 오늘 유도에서 행해진 두번의 경악스러운 만행을 보니, 이번 올림픽은 이미 글른 것 같습니다. 저들(중국일수도 있고 일본일수도 있습니다)은 한국을 희생양으로 삼아서 지들 금메달을 긁어모으기로 방침을 확실히 정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벌어진 일들을 뒤집을 수는 없고, 4년 뒤 올림픽이나 그 후에 우리 후손들이 올림픽에 나갈 때라도 이런 더러운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해야 합니다.


유력 정치인들(대선후보면 더욱 좋습니다) 이번 올림픽 심판들을 강력하게 비난하는 발언을 해서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야 외신에 보도되고 계속 이슈화를 시킬 수 있으니까요.


이어 해당 편파판정을 한 협회와 심판놈들에 대해서는 지구 끝까지라도 쫒아가서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집요하게 괴롭히며, 반드시 보복을 한다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여기서 보복이라는 건 물리적 테러나 욕설이 아니라, 그 자들이 스포츠계에서 매장될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행정적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해당 편파판정의 희생양이 된 선수들에 대한 치밀한 배려도 필요합니다. 정부 차원에서 나서서 "어이없는 판정으로 피해를 입은 선수들에 대해서는 국가적으로 대신 보상을 해줄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면 어떨까 합니다.


금메달 그까짓거 못따면 어떻습니까? 하지만 부디 4년 뒤, 8년 뒤 올림픽에서는 우리 젊은 선수들이 이런 말도 안되는 일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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