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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선수 판정 번복의 문제점
게시물ID : london2012_2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쏭지은
추천 : 4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29 23:15:34

대부분의 무술 연맹은 공정한 판정을 위해 3심제를 도입해서 사용합니다.

그이유는 여러 각도에서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정을 위해서인데...

이번 올림픽 조준호 선수 경기에서의 문제점은 바로 심판위원회의 개입입니다.


심판위원회가 개입했다...는것은 직접 경기를 심판보던 1주심 2부심의 권위를 협회자체에서 무시하고 땅바닥으로 떨어뜨리는 행위이며 절대 있을 수 없는일이기에 모두 황당해하는겁니다. 쉽게 말해서 경기를 직접 심판하던 3명의 심판을 투명인간 취급했다는 것이죠. 경기를 심판위원회가 좌지우지할것이면 3명의 심판은 머하러 둡니까? 가서 앉아서 쉬라고 의자 3개놓고 부채질하라고 깃발 두개 준겁니까? 


웬만큼 무술을 배워봣다, 그리고 시합에 다수 참가해본 무술인들은 절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는걸 다 알고계실겁니다. 무술 경기장 내에서는 시합후 문책이 있을지라도, 아무리 심판위원장 협회장이라도 경기 결과를 재번복 시키는 일은 있을수 없습니다.


이일을 계기로 세계 유도연합은 스스로가 콩가루, 공정성이란 눈꼽만큼도 없는 연맹이란것을 입증한 꼴이네요.. 가관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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