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미쿡인데요,
제가 10일째 병원에 입원해 있거든요.
그 동안 사정이 있어 남친 못보다가
오늘 남친이 첫 병문안을 왔어요!
게다가 기름진 미쿡음식에 고통받고 있는 절 위해
한국음식 도시락까지 싸온거애오ㅎㅎㅎ
10일동안 5킬로가 빠질만큼 입맛을 잃었던 저이지만
사랑의 도시락을 어찌 조금 먹겠나오❤️
배는 진즉 몇 숟가락에 불러왔지만
괘념치 않고 마구 흡입하였습니당!
그 결과, 체했어오 ^ㅇ^
새벽 2시가 되가는데 잠도 못자고 망했어오^ㅇ^
하지만 사랑을 지켰으니 만족할깨오!
그럼 전 이만 약타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