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324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움파
추천 : 33/14
조회수 : 519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15 09:19: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2/21 01:00:03
20일 오후 2시30분 연평도 포사격 훈련이 재개 되었다. 기상 악화로 인해 오늘 실시된 연평도 포사격 훈련에 대해 왈가왈부 말들이 참 많았었다.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 이 시점에 야당의 반대를 무릎 쓰고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사격훈련을 개시한 점은 유감”이라고 표명했다. 이것이 과연 우리나라의 정당이 해야 할 도리인가?
북한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연평도 포격 도발을 자행했다. 이는 분명 우리의 대화와 화해의 손을 뿌리친 처사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아무리 쌀을 지원해도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또한 북한은 최근 핵전쟁을 거론하며 우릴 위협하고 김정일과 김정은은 핵시설을 사찰했다. 그러한데도 민주당은 대화와 화해로 풀어나가야 한다며 북한을 감싸고 있다.
북한 감싸기에 모자라 연평도 포사격 훈련으로 인해 북이 재도발을 할 수 있다고 여론을 조성하고 정부의 대북정책과 군에 대해 무능하고 무모하다고 비난하여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연평도 포사격은 매년 우리영해에서 실시해오던 훈련이며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우리나라의 자주권 행사이다. 그리고 언제부터 군의 훈련에 정당이 감나라 배나라 참견하게 되었나?
도무지 민주당의 정체성을 알 수가 없다. 지금과 같은 행동들이 과연 국민을 위하는 길이고 국가를 위하는 길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민주당은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면 비인륜적 도발을 자행한 북한은 규탄하고 국론분열 조성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