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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군인인데요.
게시물ID : star_324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빛달
추천 : 4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0/23 01:06:03
원래 아이돌을 안좋아했습니다.
좋아한 아이돌이라고 해봐야 아이유정도였죠.
그것도 아이유를 좋아했다기 보단 아이유의 노래를 좋아한 편이었구요.

근데 제 마음속에 들어온 한 팀이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러블리즈입니다.

작년 이맘때 캔디 젤리 러브를 한창 외치던 그때
그룹이름이 러블리즈라는 걸 보고
'이름을 대충 지었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러블리즈는 그렇게 잊혀져 가는줄 알았건만

안녕이라는 곡을 들고 나온 올해 3월.
처음엔 예인이가 예뻐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보니까 맴버 하나하나가 전부 매력이 터지더라구요.

베이비 소울은 애교를 못하는게 귀엽고
빵떡이는 빵떡빵떡한 매력이 있고
케이는 그냥 감사합니다.
예인이는 예쁘고
무민이는 애기애기 하고
미주는 벱솔한테 깐죽 거리는게 너무 귀엽고
명근이는 노래 잘하는데 생각보다 방송을 잘 못타서 아쉽고
지수는 힘들었을 텐데 다시 합류해줘서 참 고맙더라구요.

역시 믿고보는 울림

근데 무민이는 왜 별명이 무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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