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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4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Ω
추천 : 0
조회수 : 10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29 21:46:17
2년 반을 사겼어요 ㅡㅡ
시발
나한테 화난거 없다면서
어제부터 연락이 안되요
지금 토일월 휴가중이라서
바쁠일도 없는데
바빠봤자 술마시는 거 아니면
아버지랑 어디 간다고 나 못만난다 했으니깐
지금 조금은 바쁠수도
근데 솔직히 나 만날때도 맨날 핸드폰 쳐다보고 있는앤데
핸드폰을 안볼 애가 아님
카톡을 차단을 햇는지 수신거부를했는지
전화15통 3시간동안 걸었는데 하나도 안받고
연락 하나도 없음
아 내가 뭘 잘못했으면 했다고 말을 하든가
아님 다른 이유면 그 이유를 말좀해주든가
그리고 헤어질려고 이러는거면
헤어지고싶다고 말을 왜 못하는건지????
지가 이미 한번 헤어지자고 해놓고서
내가 붙잡을까봐 그런느건가?
그래도 솔직히 2년 반을 사겼는데
뭔 한마디 말도 안하고 이러는거 진짜 어이없지 않나요?
전화 1분 넘으면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는거 보니깐
일부러 안받는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지금 개빡쳐요
우는것도 지침
빨리 뭐 상황을 종결시켜야 나도 맘정리하고 내 할일하지
아오
집주소는 모르고..
걔네 부모님한테 전화걸면 이상할까요?
지금 맘같아선 어머님한테 전화걸어서 걔 집에 있냐고 전화가 안되서 전화좀 달라고 전해주라고
하고 싶은데 오유님들 생각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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