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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24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그네★
추천 : 204
조회수 : 869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15 14:27: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15 14:06:49
정말 이해가 안되고 개선할줄 모르는 멍청한 집단.
높으신분들은 수십, 수백억씩 비리 저지르는게 일상인데
사병들은 전투복 실오라기 하나 흐르트러지면 용서가 없는곳
그리고 그 사병들은 오늘도 높으신분온다고 길바닥을 칫솔로 닭는 개뻘짓을 하고 있겠지
아니 시파 높으신분들 오면 길바닥을 칫솔질 하지않나
멀쩡한 나무를 뽑아다 옮겨 심지않나 도대체 왜그런 짓거리를 하는데?
군대가 노역장이야? 아니 썅 병사들한테 전쟁을 가르치고 적과 싸울수 있게 만들어야지
맨 쓸데없는 작업만 하냐고...!! 거기다가 지휘관 기분에 따라 개인사역까지...
애들이 일과 마치고 좀 놀면 어디가 덧나? 큰일나? 북한군이라도 쳐들오냐?
게다가 보수는 사실상 무보수에 장병복지는 개판
아니 얼마전에는 요즘군인월급 10만원 정도 한다니까 어떤아줌마가
'그렇게나 많이줘요? 세상에 안에서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라고 하더라
이런미친...
정말 화나고 분통이 터진다. 이런 현실에 도대체 누가 군대가고 싶을까?
고생하는것도 좋고 내인생에사 2년이란 시간쓰는 것도 좋아. 하지만 그만큼 국가에서 배려해주고
전역하고는 자랑스럽게 국가를 지켰다는 자부심이 들게 해주면 정말 안될까?
관용차에 별판하나 떼는게 두려워서 개쌩난리치는 놈들이 장군이고
수상한 재테크로 수십억씩 벌어들인 놈이 총장이라니... 쯧쯔
사제 등산장비에 훨~~씬 못미치는 쓰레기 같은 피복에 장비 가지고
오늘도 추위에서 벌벌떨고 있을 애들이 불쌍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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