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같은 삼삼팔 버스타는 분이 계신에 오늘은 번호를 물어봐야지 하고 그 분 내릴때 용기내서 내렸어요
그래서 다가가서 저기 번호좀 말하기도 전에 도망가더군요....
그표정은 마치 우리어머니가 김길태나 오원춘을 보는 표정이었어 잊처지지가 않는다...
결국 안생겨요..... 탈영은 안했으니 봐주세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