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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병림픽에 열이 받는가?
게시물ID : london2012_2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숨을소중히
추천 : 3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30 00:20:27

조준호 선수의 경기의 오심.... 논란 그리고 파장

 

본인은 국력의 차이를 느꼈다. 이것이 국력의 차이인가

 

물론 일본은 멘탈부터가 제대로 병신인건 안다. 졌다고 보내는 야유하며 거기에 반응해서 판정뒤집는 심판위원장을 앉혀논

 

유도연맹, 그리고 올림픽 주최국 영국도 문제가 있다.

 

그러나 이뿐이겠는가... 정말 과연 이뿐이겠는가

 

어제와 오늘 박태환과 조준호 선수... 정말 이뿐이었는가 말이다.

 

0.01초 차이로 누가 먼저 찔렀나를 판정하는 펜싱 역시 오심 및 편파판정의 논란이 많다.

 

기대주였던 남현희 선수, 구본길 선수 모두 노메달로 탈락한 것을 아시는지?

 

굵직한 사건을 떠나서 이런 사소한 것들 또한 헤아릴 수없이 많다.

 

애매한 상황에서 당신이 심판이라면 과연 어느나라 편을 들것인가....>?

 

이름도 들어본적없는 아프리카의 변방국일까 G7에 드는 초강대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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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 정신이 강조되는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이 이러할 지경인데 .... 이렇게 원통할 진데.......

 

보다 노골적이고 철저한 약육강식, 철혈의 법칙의 살벌하고 팽팽한 국가관계에서는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을 것이다.

 

 

올림픽의 편파판정에 분노하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사소한 것에 분노하는 것이다

 

올림픽은 국가간의 경쟁인 만큼 국가의 위상이 크게 작용하는 곳이 기도 하다. 선수들의 역량 뿐만이 아니라 선수들이 대표하는 국가의 위상도 국가의 경제력도 국가의 군사력도 마치 후광처럼 작용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올림픽의 편파판정은 그저 수면위로 떠오른 일각에 불과한 것이다.

 

일본과 독도 분쟁 , 중국과 황해 조역 분쟁 이른바 동북공정, 우리 민족의 역사를 중국 소수민족의 역사로 집어삼키려 하질 않나,,,

이처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들도 수박 겉껍질 핥기에 지나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검은 음모가 암흑에서 얼마나 은밀히 진행중이고 완수됬고 또 실패하고 묻혀졌는지......이번에 밀실체결에서 무위로 돌아간 일본과 군사협약을 상기해보라.....

 

개인적으로 나는 올림픽 메달의 색깔에 갯수에 무심에 진지 오래다.....물론 내가 안딴다고 그런건 아니다

국가 브랜드?

K팝 수출? 문화 수출? 하의실종과 야시시한 춤 요염한 눈웃음을 파는게 문화 수출이고 우리나라를 알리는 길이던가?

자신에게 자문해보라? 정말 그런가?

남이 산정한 수치를 보고 이해하지말고 자신의 가슴으로 느껴보아라 정말 그런가... 말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누구의 나라인가 누가 주인인가

바로 깨어있는 국민의 나라이다.

우리 모두 깨어있자.

한번 화내고 마는 싸구려 분노말고

한번 욕하고 마는 싸구려 애국심은 집어치우고

분노를 간직하고

미래를 기다리자

자신, 자신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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