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유용태의원의 해프닝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 주류들이 좋아하는 명문대 나오지 못한 내가 대충 생각 해봐도

보통 총선은 투표율이 50%대
대선은 70%대

한번 계산 해볼까요!!!

투표인원 3,000만 으로 보면

의원표
3,000만 X 50%(투표율) X 70%(의원수 : 의석의 2/3을 넘어야 탄핵이 된다고 했으니까.)
        X 50%(당선의원 평균 득표율) = 525 만표

노무현 대통령 표
3,000만 X 70%(투표율) X 48.5%(득표율) = 1,018 만표

단순 계산상으로만 봐도 대충 2배 차이가 나네요
투표율이나 의원수를 잘 모르기 때문에 계산상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의원수는 2/3이상이 찬성해야 한다고 했기 때문에 전체의 70%가 찬성한 걸로 계산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최창열 의원이
 654만4,271  대  1,201만2,945표 라고 직접 셋다고 하니.. 대충 비슷한것 같네요..

기사를 보고 계산 하는데 약 30초 걸렸습니다.

이젠 의원도 이공계 출신으로 뽑아야 합니다...  쩝..